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에 있는 KT 빌딩3층 드림미즈 본사 3층 교육실에서 열린
금소영 박사의 세미나에 다녀왔어요(6월 9일)
위시워시가 필독서로 손꼽히는 와중에
조이카울리의 최신작 뉴 위시워시 출간 기념으로 개최되는 세미나인지라
엄마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풀어줄 절호의 기회가 생각되었거든요
생각보다 수수한 차림의 금소영 박사님은
친근하고 쉬운 이야기부터 펼쳐놓으셔서
처음 세미나에 참석하는 저도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는데요
나눠주신 세미나 관련 자료 유인물에
강의 내용을 듣는 동안 얼마나 열심히 받아적었던지
나중에는 뒷면까지도 빽빽하게 되어버릴 정도였답니다.
금소영 박사님은 뉴 위시워시를
파닉스를 떼고 리딩의 기초를 다진 후에 리딩점검 용으로 보는 책으로 권장을 해 주셨는데요
설명을 들으면서 조이 카울리의 책에 이렇게 많은 비밀이 숨어있었구나
정말 놀랍기도 했구요
또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우리 아이와 함께 영어를 공부해야겠구나
많은 반성도 하게 되었답니다.
또한 Teacher's Guide 도 살짝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책 한권한권 너무나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꼼꼼히 세심하게 내용이 다루어지고 있어서
세미나를 참석하기 전과 후의 뉴 위시워시가 다르게 보일 정도였답니다.
마침 좋은 기회가 있어서 뉴 위시워시 한권을 만나게 되었는데
금소영 박사님이 알려주신 3가지 check point 명심하면서
아이와 함께 열심히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박사님의 커리큘럼 안에서 충실하게 수행해보려고
지금 계획도 짜보고 있는데요
엄마표로 진행하기 힘들때마다
노하우 전수도 받을 겸 또 끈기와 의욕에 대한 부분 충전도 받을 겸
자주 세미나 개최해주셨으면 좋겠고
저도 계속 참석하고 싶네요~
막연히 엄마표 영어를 시작한지 5개월 정도 되었는데...뭔가 불안하고 안심히 안되고 무작정 그냥 많이 읽기고 많이 듣기만 하면 될줄 알고 시작한 엄마표영어...뭐 이러저러한 세미나를 듣고 유명 엄마표영어가이드책도 읽긴 했는데...항상 불안했는데....오늘 금선생님 세미나를 듣고 좀 자신감이 생기고 어떤 방향으로 영어를 해야할지 감이 오네요...그냥 무작정하는것이 아니라 전략을 세우고 최적의 방법으로 영어습득을 해나가야 한다는 좋은 가르침...읽기와 말하기 동시에 되야한다는 말씀이 젤로 와닿네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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