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사도 아니고 그저 프로젝트 수업이 궁금하고, 아이와 집에서 할 수 있는 좋은 수업방법 같아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초점이 유아교사와 아이에게 맞추어져 있어서 정말 그 목적으로 들어야 좋았을 것 같습니다.
대상과 수강 목적이 분명하게 제시되면 강의를 선택하고 난 후에 후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

내용면에서는 다양하고 자세해서 도움이 많이 되었고, 제시된 사진자료 및 예시가 많아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단지, 다른 강의와 다르게 강의안이 제시되지 않아서 그 많은 자료를 강의를 들으면서 볼 수 밖에 없고, 정리하려면 수기로 작성해둬야해서 불편하네요.

최근 제작된 강의가 아니라서 강의안을 제공할 수 없는 상황인가보다 하고 생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