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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영어교육이 '즐겁고, 재미있어야 한다.'는 간단한 원칙에는 누구나 동의하지만, 그것을 막상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처음 시작하는 엄마들에게는 어려운 일입니다.
특정한 교재를 정해서 그것을 정복하거나 단어 외우기 부터 시작하거나, 막연하게 노래나 비디오부터 시작하는 분들도 많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자연스럽게 영어를 '생활화'해주는 것이지요.
하지만 영어에 자신이 없는 엄마가 자연스럽게 영어환경을 제공해주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히플러의 Activity in English 는 바로 이런 분들을 위해,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대화를 건네면서 흥미를 유발시키는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실제적인 동영상 설명으로 풀어내고 있는 강좌입니다.
생활놀이, 미술놀이, 음악놀이, 과학놀이, 언어놀이, 음식놀이 등으로 구분된 각 activity 는 규칙이 있고 계획표가 있는 수업과 달리 아이와 엄마의 일상생활 속 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강좌에 실린 activity 를 생활 속에서 접한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여러가지 개념을 영어로 습득하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