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우리 아이가 - 엄마 약수가 뭐예요? - 엄마 분수는 왜 통분해서 덧셈과 뺄셈을 해야 하죠? - 곱셈은 꼭 세로셈으로 해야 하는 거예요? - 나눗셈은 왜 앞자리부터 해요? - 엄마 7 ÷ 2의 답은 3 나머지 1이예요? 3.5예요? 이런 질문들을 하는 아이라면 정말 예쁜 아이들이지요. 아이들의 이런 질문에 멋있게 대답해 주고 계신가요? 아니면 바보같이 그것도 모르냐고 애꿎은 아이만 나무라고 계신가요? 이런 질문을 듣고 시원하게 대답을 못하신 분들도 많이 계시죠. “우리 배울 때 보다 수학이 엄청 더 어려워진 것 같아 어떻게 설명을 해 줘야 할지 모르겠어.” 이런 말로 스스로 위안을 하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직접 가르치고 싶지만 어떤 내용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고, 또 무엇이 수학의 기본적인 개념이 되는 것인지 예전의 기억만으로 찾아내기가 무척 힘드실 겁니다. 수학은 어려운 학문입니다. 그러나 어떤 학문보다 원칙이 있는 학문이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을 인지한다면 수학보다 명쾌한 학문도 없을 것입니다. 내 아이의 멋진 수학선생님이 되고 싶은 어머니들은 모두 모이세요. 그리고 도전 하십시오 !! 이 강의를 들으신다면 내 아이의 예쁜 질문에 충분히 대답할 수 있는 멋있는 엄마가 될 것입니다.

■ 초등학교 자녀를 둔 어머니
■ 초등수학 공부방을 운영하실 분
■ 수학을 싫어하시는 분